
롯데의 카라카와 유키 투수(37)가 은퇴 경기가 되는 3일 소프트뱅크전(ZOZO)에 선발 등판한다.
고향인 나리타에서 2007년 고교생 드래프트 1순위로 입단하여 19년의 현역 생활에 마침표를 찍는 이 우완 투수는 '최근 몇 년 동안 마린 스타디움에서 전혀 던지지 못했다. 마지막에 그런 모습이라도 보여드릴 수 있다면 저로서는 기쁠 것 같다.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공을 준비해서 던지고 싶다'며 말 속에 결연한 의지를 드러냈다.
◆카라카와 유키(카라카와·유키) 1989년 7월 5일, 지바·나리타시 태생. 37세. 나리타에서는 06, 07년에 센바츠에 출전. 2007년 고교생 드래프트 1순째로 롯데에 입단했다. 통산 350경기에서 82승 78패 64홀드, 방어율 3·71. 이번 시즌은 1경기에서 0승 1패, 방어율 7.20.181㎝, 90㎞. 오른쪽 투우타. 이번 시즌 추정 연봉 4400만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