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햄의 드래프트 2위인 에드폴로 케인 외야수(22)=대원대=가 18일 치바·가마가야에서 열린 신인 환영회에 참석해 올 한자에 '왕'으로 내걸고 형으로 종합격투가 에드폴로 킹의 이름도 어필했다.
에드폴로는 올 한자에 "왕"이라고 내걸고 "단지 프로야구라는 세계에 온 것이 아니라 프로야구라는 세계에서 왕이 된다는 의미를 담아라"고 설명. 게다가 「자신, 형이 격투기를 하고 있는데, 『킹』이라고 하는 이름이라, 꼭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라고, 이례의 어필도 잊지 않았다.
형 킹은 24년 5월에 종합 격투가로서 프로 데뷔. 지저대 거인이라고 불리며 일재로서 주목을 받고 있다. 닛신오카시와에서는 고등학교 통산 28홈런의 슬러거로 자신도 프로야구 선수를 목표로 하고 있었다.
토크 쇼 중에는 목표로 하는 선수의 화제가 되면, 「오타니 쇼헤이 선수에게 지지 않도록 노력해 가고 싶다.(투타의) 한쪽만으로도 이기고 싶다」라고 결의. 13~17년 일본 햄에 소속된 오타니 쇼헤이 투수(현 다저스)의 이름을 들고 모인 1085명의 팬들로부터는 따뜻한 박수가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