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햄이 내시기 이후, 에스콘에 과학적인 동작 해석 시스템 「스포츠・바이오메카닉스」(바이메카)의 도입을 검토해 나간다. 구단 간부는 29일 “가마가야에서 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타이밍도 있지만, 여러가지 검토는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이메카와는 복수의 카메라로, 힘의 방향이나 폼을 세세하게 분석해, 수치화해 가는 최첨단의 과학 기술. 구단은 지난 시즌부터 지바·가마가야의 2군 시설에서 도입하고 있어 담당 애널리스트 지도하에 투수진을 중심으로 계측을 해왔다. 이번 시즌의 가을계 캠프에서는 에스콘에도 일시적으로 처음 도입해 절반 이상의 투수가 계측을 실시했다.
내년부터는 바이메카 등의 지식도 풍부한 가네코 코치가 투수 코디네이터로 배치 전환되어 1, 2군을 순회해 지도한다. 쿠리야마 수석 베이스볼 오피서는 “지금의 싸움 방법은 팜과 1군은 함께 되어 앞으로 나아간다. 이곳은 굉장히 앞을 보고 움직이고 있다”고 말하는 등 첨단 기술을 구사하면서 장기적으로 팀을 강화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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