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에서 자유계약이 된 아리하라 항평투수(33)가 일본 함입의 의사를 굳힌 것으로 24일 알았다. 올 시즌 3년 계약이 종료. 미구계에 재도전하는 길도 찾았던 것으로 보이지만, 단념해, 20년까지 6년간 재적한 고소로의 복귀를 결단했다.
20년 오프에 포스팅 시스템을 이용해 바다를 건너는 오른팔. 레인저스에서는 오른쪽 어깨 수술도 있어 2년 만에 3승에 끝났지만 일본 복귀 후 3년 연속 2자리 승리와 힘을 보였다. 이번 시즌은 14승 9패로 2년 연속 최다승. 메이저 이적이 최우선으로 여겨진 반면 동향은 국내에서도 주목적이었다. 소프트뱅크는 대형 계약으로 위류. 거인도 주시하고 있었지만, 일본 햄도 복수년 계약을 베이스로 획득에 움직여, 6년만의 복귀가 실현되게 되었다.
아리하라는 거점이 삿포로 시내에 있어, 홋카이도에의 애착이나 키워 준 팀에의 감사의 기분도 강하다. 한번은 적으로서의 플레이를 선택했지만, 고소와의 관계는 양호한 채. 메이저 도전의 꿈을 뒷받침해 준 적도 있어, “은혜”의 타이밍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친교가 깊은 선수도 많아 최다승을 나눈 이토와 두 장 간판으로 기대가 모인다. 미·일 통산 101승의 경험은 기타야마, 어린 젊은 힘이 빛나는 투수진에도 호영향을 줄 것 같다.
2년 연속 2위에 끝난 신조 햄에게 기쁜 크리스마스 선물. 이번 시즌은 최종반까지 격렬한 우승 싸움 끝에 타카의 등을 보았지만, 큰 벽이 된 남자가 내시기는 든든한 아군이 된다.
◆아리하라 항평(아리하라・코헤이) 1992년 8월 11일, 히로시마시 출생. 33세. 광릉으로 고시엔에 2번 출전해, 3년 봄에 4강. 조대부터 14년 드래프트 1위로 일본 햄에 입단해, 15년 신인왕. 6년간 60승을 거두었고, 21, 22년은 미국 레인저스에서 통산 15경기에 등판해 3승 7패, 방어율 7.57.23년부터 소프트뱅크에서 플레이. NPB 통산 198경기에서 98승 71패, 방어율 3·32.19, 24, 25년에 최다승. 190cm, 100kg. 오른쪽 투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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