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쿠텐은 2일 오스카 곤잘레스 외야수(27)와 내시즌 선수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또한 마이클 프랑코 내야수(33), 스펜서 하워드 투수(29), 미구엘 야후레 투수(27)의 3선수와 내계 계약을 맺지 않고 퇴단이 정해진 것도 함께 발표됐다.
곤잘레스는 올 6월 파드레스에서 가입. 그 때 이시이 이치히사 GM이 내시기까지의 계약이라고 밝혔다. 펀치력 있는 타격이 풍미도, 이번 시즌은 53경기에 출전해 타율 2할 2분 9리, 19타점, 4홈런과 본령 발휘와는 다르지 않고, 2군 떨어짐도 경험했다. “다음 시즌 캄페온(챔피언)이 되는 팀의 일원으로서 전력으로 공헌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매우 흥분하고 있습니다.
프랑코는 3년째의 이번 시즌, 캐리어 하이의 101경기에 출전도, 홈런은 최소의 7개 등 타격면에서 공헌할 수 없었다. 가입 1년차였던 하워드는 5승 1패도 부상으로 불과 9경기의 등판에 끝났다. 야쿠르트에서 이적해온 야후레는 14경기에 등판해 2승 6패, 방어율 4·48로 결과를 남길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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