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로시마나 미대리그의 다저스 등 플레이한 마에다 켄타 투수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갱신. 라쿠텐과 계약 합의에 이른 것을 보고했다. 인스타그램에는 소년 시절의 사진과 함께 "이번에, 이글스와 계약했습니다. 팀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칠 생각입니다. 팀을 위해 팔을 흔들고 싶습니다"등이라고 적었다.
또 “자신이 일본 구계 복귀를 명언하고 나서도 카프 팬 분들, 후배의 팀 메이트로부터 메시지를 받았습니다만, 이번은 자신의 실력 부족 때문에, 오퍼는 도착하지 않았습니다”라고도 밝혔다. 고소의 히로시마에서는 오퍼가 도착하지 않았다고 한다.
2006년 고교생 드래프트 1순째로 히로시마에 입단한 마에다는, 사와무라상과 최다승을 함께 2번 수상하는 등 활약. NPB 통산 97승을 꼽았다. 15년 오프 포스팅 시스템으로 다저스로 이적. 그 후 트윈스, 타이거스를 거쳐 이번 시즌은 8월부터 양키스 산하 3A 스크랜턴에서 플레이하고 있었다. 메이저에서는 통산 68승을 꼽았다.
라쿠텐의 투수진은 이번 시즌, 규정 투구 횟수를 클리어한 투수가 제로. 40세에 팀 최연장의 기슭도 있지만, 내년 38세에 경험이 풍부한 마에다는 최고의 모범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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