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파 양리그 베스트 나인이 25일 발표되었고, 라쿠텐에서는 무라야시 카즈키 내야수(28)가 파리그 3루수 부문에서 첫 수상했다. 마찬가지로 첫 수상한 골든 글러브상에 맞춰 '2관'이 된다. 팀에서의 GG상과 베스트나인의 더블 수상은, 2루수·코후카다 쇼우와 외야수·타츠미 료스케가 함께 수상한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이 된다.
무라바야시는 이번 시즌 137경기에 출전해, 그 중 3루수로 최다 90경기에 스타멘 출전. 144안타를 내고 최다 안타상을 획득. 타율 2할 8분 1리, 51타점은 모두 캐리어 하이의 호성적을 남겼다. “레벨이 높은 선수들 중에서 이런 평가를 받은 것, 매우 영광입니다. 지지해 주신 뒤편 여러분, 감독, 코치, 팀 메이트에 감사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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