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야기를 제외한 도호쿠 5현을 선수가 찾아와 팬들과 교류하는 ‘로켄 팬페스타’가 23일 개최되어 올 시즌 6년 만에 복귀한 라쿠텐 이마노 류타 투수(30)는 후쿠시마 회장에 참가했다. 사카이 요쇼 투수(20), 이리에 다이키우치 야수(23), 워터스 리미 주밀 내야수(20), 나카지마 다이스케 외야수(24)와 함께 줄다리기 및 빌리기 경기 쟁, 퀴즈 등으로 많은 팬들과 교류해 "즐겁게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었다. 그다지 만나는 일이 없어서 굉장히 귀중한 시간이었어요"라고 웃는 얼굴. 자신도 포함한 팀이 훌륭하게 우승해, “처음부터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좋았다”고 되돌아 보았다.
이번 시즌, 후쿠시마에서는 6월 5일에 DeNA와의 교류전(고리야마)을 실시. 이마노는 7회 도중에 2번째로 등판해, 불과 2구로 상대 타자를 억제했지만 경기는 0-5로 패했다. “1이닝은 역시 던지고 싶다. 다음은 이기고 있는 시합으로 후쿠시마에서 던져지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승리 시합에서의 등판을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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