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에스콘필드에서 개최된 일본 햄의 팬 감사제 'F FES2025'에서 신쇼 고지 감독이 '4번 타자를 발표합니다.
이에 따라 군지는 “4번째 서드 등번호 3의 군지입니다. 이름 지지 않도록 절대 치겠습니다”라고 선언했다. 군지는 이번 시즌 111경기에 출전하고 있는데 그 중 4번 출전은 35경기로 타율 347을 마크했다.
덧붙여서 최근 10년의 일본 햄의 개막전의 4번 타자를 조사해 보면, 이번 시즌 한중일로 현역을 은퇴한 나카타 쇼가 6번으로 제일 많다. 19년에는 오릭스와의 개막전으로, 3-3의 10회에 이와모토 테루가 던진 스트레이트를 레프트 스탠드에 사요나라 만루 홈런을 발사하고 있다. 파리그에서는 94년의 이토근, 2005년의 알렉스에 이어 3번째의 「개막전의 사요나라 만루 홈런」이었다.
신쇼 고시 감독이 취임한 22년 이후의 개막 4번 타자를 보면, 22년은 마츠모토 고, 23년과 25년은 노무라 유키, 24년은 마르티네스가 맡았지만, 안타를 발한 것은 22년의 마츠모토 고만. 23년 이후에는 개막전에서 4번에 앉은 선수는 안타가 나오지 않았다.
군지는 내년의 개막전으로, 팀에 있어서 마츠모토 고 이래 4년만의 개막전 안타를 내놓을지 주목이다.
▼ 최근 10년의 개막 4번 타자의 성적
16년 『4번 퍼스트』 나카타 쇼 4타수 0안타
17년 「4번 퍼스트」나카타 쇼 4타수 0안타
18년 「4번 퍼스트」나카타 쇼 3타수 0안타
19년 『4번 퍼스트』 나카타 쇼 5타수 1안타 1홈런 4타점
20년 「4번 퍼스트」나카타 쇼 4타수 1안타
21년 『4번 퍼스트』 나카타 쇼 3타수 0안타
22년 『4번・라이트』 마츠모토 고 4타수 2안타
23년 『4번・서드』노무라 유키 3타수 0안타
24년 『4번 퍼스트』 마르티네스 3타수 0안타
25년 『4번 퍼스트』 노무라 유키 4타수 0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