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부, 슬로베니아와 우간다 출신의 3선수와 NPB 최초의 육성 계약… 아브레이유씨와 국제 스카우트 업무의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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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木) 07:40

세이부 라이온스 (C)Kyodo News
세이부 라이온스 (C)Kyodo News

세이부는 20일 외국인 선수의 획득에 있어서의 전력 강화, 그리고 지금까지의 육성 노하우를 살려, 장래 NPB에서 활약이 전망되는 외국인 선수의 발굴·육성 체제의 확충을 목적으로, 「세이부 라이온스 해외 전략」을 책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전략은 다양한 외부 파트너와 연계하여 추진하지만, 그 일환으로 아시아 각국과의 네트워크 확대를 기획하고, 독립 리그 구단의 사가 아시아 드림스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아시아 각국의 유망한 선수 정보나 스카우팅에 관한 연계를 도모해 나간다.

또 도미니카 공화국을 중심으로 중남미 지역에서의 스카우팅 강화를 기획하고, 2014년에 재적하고 있던 아브너·아브레이유씨와 국제 스카우트 업무의 계약도 체결. 또한 슬로베니아 공화국 출신인 카를로스 토버 선수, 우간다 공화국 출신의 챠제 프레드 투수, 이사빌레 무사 아제드 투수와 2026 시즌 육성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 슬로베니아 및 우간다 출신 선수와의 계약은 NPB 구단으로는 처음이다.

최근, 중남미뿐만 아니라, 유럽이나 아프리카, 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야구의 경기 인구가 확대해, 잠재적으로 높은 능력을 가진 선수가 대두.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이 전략을 추진함으로써, 나라나 지역을 불문하고, 유망한 선수를 발굴해, 성장을 지원하는 것으로, 일본의 야구계 전체의 발전에 기여해 나간다.

▼ 히로이케 히로시 구단 본부장

“이번 사가 아시아 드림스님과의 제휴, 그리고 슬로베니아·우간다 공화국 출신의 육성 선수의 획득은, 지금까지 야구 문화가 충분히 뿌리내리고 있지 않았던 나라나 지역에 야구를 전해, “야구를 세계의 메이저 스포츠로 한다”라고 하는 우리의 꿈에의 큰 첫걸음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참가하는 선수들에게는 크게 성장해 라이온스의 전력이 되고 싶으면 바란다. 또, 현역 시대는 「아브씨」의 애칭으로 사랑받은 아브레이유가 국제 스카우트로서 가입하는 것은, 중남미에서의 스카우팅 강화에 있어서 매우 든든한 전력입니다. MLB 구단에서 8년간 스카우트로서 경험을 쌓은 아브라이유가 그 지견을 살려, 반드시 장래 유망한 선수를 찾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책정한 「해외 전략」을 추진해 나가는 것으로, 젊고 재능이 있는 외국인 선수를 맞이해 가게 됩니다. 지금까지 축적한 라이온스의 육성 노하우를 베풀어, 일군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기르고, 우승을 다투는 팀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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