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eNA로부터 해외 프리 에이전트(FA)권을 행사한 이토 미츠 포수(36)가 낙천으로 이적하는 것이 17일 알려졌다. 단년 계약의 전망으로, 가까이 발표된다. 올 시즌 연봉은 5200만엔으로 보상이 발생하지 않는 C랭크로 보인다.
라쿠텐의 포수는 이번 시즌 오타가 111경기에 출전도 타율 1할 7분 6리. 호리우치도 76경기에 출전했지만 확고한 정포수는 부재했다. 이토가 더해지면 층은 두꺼워지고 구단은 귀찮은 인품과 헌신적인 자세가 젊은 자극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14년 베스트 나인과 골든 글러브상을 획득한 이토는 18년 도중 오릭스에서 교환 트레이드로 DeNA에 들어갔다. 이번 시즌은 6경기 출전에 머물렀지만, 이스턴에서는 75경기에서 타율 3할 9리. 출전 기회를 추구하는 FA권을 행사해 “다른 구단의 평가를 듣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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