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릭스는 12일, 11일(현지시간 10일) 드래프트 6위인 조지아 대·이시카와 케니 투수(21)에 이 대학에서 지명 인사를 했다고 발표했다. 이시카와는 미국 하와이 출신의 2도류 왼팔로, 명수학원 히타치에서는 고시엔을 경험. 후쿠라 GM 등이 도미해 불펜에서의 투구 연습이나 야수로 출전한 홍백전도 체크했다. 이시카와는 구단을 통해 “오릭스와 같은 일본 프로야구 구단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것은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가장 영광스러운 사건의 하나입니다”라고 감사의 코멘트. 오릭스의 협상 기한은 내년 7월 31일로 되어 있으며, 이시카와도 7월 중순으로 예정되는 MLB 드래프트를 기다려 진로를 결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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