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햄의 이토 다이카이 투수가 12일 '미츠이 골든 글러브상'을 첫 수상했다. 구단의 투수로는 2008년의 달비쉬 이후 17년만. “이 상을 받을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이름이 되는 선배님이 손에 들어온 영광스러운 상이므로, 이 이름에 부끄러운 활약을 계속할 수 있도록, 연습에 힘쓰겠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투구회는 세파 최다인 196회 2/3로 28보살은 파투수 최다였다. 이번 시즌에는 사와무라상, 최다승, 최다탈삼진, 최우수 배터리상에 이어 타이틀 러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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