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도의 미쓰이 골든 글러브상이 12일에 발표되어 라쿠텐의 무라바야시 카즈키 내야수(28)가 삼루수에서 처음으로 획득했다. 라쿠텐의 삼루수에서는 20년의 스즈키 대지 이래 5년만의 수상이 된다. "루키의 무렵부터 많이 노크를 치고 지도해 주신 감독·코치, 지지해 준 뒤쪽씨, 그리고 관련해 준 모든 사람에게 감사하고 싶습니다"라고 코멘트했다.
무라바야시는 이번 시즌 137경기에 출전. 2루수와 유격수 출전도 있었지만, 3루수로 최다 90경기에 스타멘 출전했다. “서드를 메인으로 지키면서, 쇼트나 세컨드에서도 플레이해 주셔, 넓은 시야에서 야구를 볼 수 있던 1년이었습니다. 다음 시즌도 팀의 승리에 공헌할 수 있도록, 열심히 전력으로 플레이하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또 144안타를 내고 첫 타격 타이틀이 되는 최다 안타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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