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에이블 트라이 아웃 (12 일 · 마쓰다 스타디움)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가 주최하는 '에이블 트라이아웃 2025~ 도전해 그 앞으로~'가 열리며 38선수가 참가했다. 지금 오프로 세이부를 전력외가 된 와타나베 켄토 외야수는, 1타석째로 전 일본 햄의 이시카와 나오야 투수로부터 호쾌한 한발을 발했다. 145㎞ 직구를 좌익석으로 옮겼다.
20년 드래프트 1위로 ‘따라 3세’ 등 애칭으로 기대됐다. 23년에 6홈런도, 그 후는 노아치. 이번 시즌은 출전 없이 끝났다.
지난해까지 NPB와 일본 프로야구 선수회가 공동 개최해온 12구 단합동 트라이아웃은 이번부터 선수회에 의한 단독 개최가 되어 주식회사 에이블 홀딩스가 협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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