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프트뱅크·히가시하마 거투수(35)가 7일, 국내 프리 에이전트(FA)권의 행사를 표명. 미즈호 페이페이돔 내 구단 사무소를 찾아 신청서류를 제출했다.
"13년간 호크스에서 플레이하겠지만 아직 1군 무대에서 제대로 던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선발을 해 나가고 싶다"고 결단 이유를 말했다.
히가시하마는 오키나와 상학에서 아다이로 진행되어 12년 드래프트 1위로 입단. 17년에 16승으로 최다승에 빛나는 등 통산 76승 46패, 방어율 3·30. 이번 시즌은 선발 로테에 정착하지 못하고, 7경기에서 4승 2패, 방어율 2·51. 일본 시리즈는 중계 요원으로 벤치에 들어갔지만 출전 기회는 없었다. 웨스턴 리그에서는 7승 3패, 방어율 1·85.
이번 시즌의 추정 연봉은 1억5000만엔으로 획득에는 금전 또는 인적 보상이 필요한 B랭크로 보인다. 구단은 내시계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해 선언 잔류도 인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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