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PB엔터프라이즈는 5일, 15, 16일 열리는 사무라이 재팬 강화 시합 '럭사스 사무라이 재팬 시리즈 2025 일본 VS 한국'에 선출된 일본 햄·이토 다이카이 투수가 컨디션 불량 때문에 출전을 사퇴하겠다고 발표했다. 대신 DeNA·이시가미 타이우치 야수가 출전한다.
3일에는 롯데·종시 아츠키 투수, 한신·오이카와 마사키 투수, 소프트뱅크의 마키하라 오나리우치 야수가 사퇴하고 있다.
내년 3월의 WBC를 향해 이번 강화 경기는 선수 전형을 겸한 중요한 자리매김이었지만, 사퇴자가 잇따르는 “도미노 상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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